
몇 달 전 태교 여행으로 갔던 하와이를 다시 찾은 강원래-김송 부부는 만반의 준비 끝에 선이와 함께 한 첫 해외여행을 완벽하게 마쳤다. 뿐만 아니라 강원래의 졸업식에서 선이가 갑작스레 실례를 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해 이제 초보부모라는 수식어가 어색할 만큼 육아 박사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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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박이(태명)와의 만남을 목전에 둔 굴사남은 출산 직전의 현장을 가감 없이 공개해 안방극장까지 긴장케 했다. 배가 한쪽으로 쏠린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한 굴사남의 모성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는 평이다. 이에 다음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굴사남의 둘째 수박이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신-육아버라이어티의 정석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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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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