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두근두근 5인방은 각양각색의 전통의상을 입고 꾸러기가 된 듯 5인 5색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환한 미소로 인도 전통 나마스테(합장)를 하고 있어 어느새 인도인이 다 된 듯하다. 특히 병아리 같은 옐로우 도띠를 선택한 성규는 소매 속에 손을 숨기며 특유의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한껏 엉덩이를 빼며 코믹한 포즈를 취한 민호는 포즈와는 다른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블루빛 도띠를 차려 입은 종현은 잇몸을 드러내는 환한 웃음으로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레드빛 규현은 우아한 나마스테로 특유의 포스를 잃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막내 수호는 사뭇 진지한 반듯 청년 포스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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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취재 여행기로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두근두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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