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한 매체는 박정아의 측근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박정아는 전상우와 골프를 매개로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4~5개월째 교제 중이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연애 기간이 짧지만 미래까지 염두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상우는 박정아보다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로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으며 그룹은 물론 솔로로도 활약했다. 이후 박정아는 연기자로 변신해 ‘내 딸 서영이’, ‘귀부인’, ‘웃어라 동해야’ 등에 출연했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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