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적지 않은 나이 차에도 서로를 아름답게 사랑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심했다”며 “두 사람은 작품들에 대해 서로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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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대표는 현재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와 광고, 드라마를 오가며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그룹에이트는 ‘꽃보다 남자’ ‘장난스러운 키스’ ‘내일도 칸타빌레’ 등을 제작했다.
1979년생인 김민주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동감’, ‘비스티 보이즈’, 드라마 ‘4월의 키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하얀 거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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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룹에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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