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순옥은 안종미(김혜은)에게 보석 감정사를 불러 와 두 반지를 감정했다. 외관상으로 똑같은 반지에 강순옥은 장모란의 반지에는 홍실을, 자신의 반지엔 청실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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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란은 이 상황을 믿을 수 없는 듯, 직접 감정기계로 측정했고, 진짜 다이아라면 소리가 울린다는 기계는 울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김현정(도지원)은 웃음을 감출 수 없었고, 강순옥 역시 몰래 미소를 지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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