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라운드에서 ‘별풍선 10만개 스타 BJ’와 ‘윤민수 도플갱어’였던 ‘아니라고 해도 윤민수’ 두 사람을 놓고 고민했던 윤민수는 ‘아니라고 해도 윤민수’를 실력자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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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와 ‘아니라고 해도 윤민수’ 박호용씨는 최고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가 모두 끝난 후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배님과 노래할 수 있어”까지 말한 박호용 씨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윤민수는 “유쾌한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한 뒤 이후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하라고 박호용 씨에게 말해 훈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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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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