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장미희가 이순재와의 과거를 김혜자에게 털어놓았다.
12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철희(이순재)의 꿈을 꾼 강순옥(김혜자)이 꿈의 내용을 장모란(장미희)에게 털어놓았다.

“잔뜩 젖은 옷을 입고 앉아서 억울한 눈빛으로 나를 봤다”는 강순옥의 말에 장모란은 철희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ADVERTISEMENT

장모란은 김철희에게 받은 다이아반지를 강순옥에게 돌려주며 “철희오빠가 나에게 청혼하면서 줬다. 하지만 거절했다. 내 것이 아니라서 돌려줘야 겠다 싶어서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반지 케이스를 내려놓았다.

이 내 장모란의 과거 장면이 나왔고 “기차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며 웅성거리는 사람들 틈으로 장모란은 황급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이어 “철희오빠를 제가 죽였다”며 김철희의 사고 원인이 밝혀졌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방송화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