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결별 해 화제다.

1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배두나와 짐스터게스가 최근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지난 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했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국내에서는 첫 글로벌 커플이 탄생했다며 이슈를 받았었다.

짐 스터게스는 영국출신 배우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 했다. 이후 ‘마우스 투 마우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천일의 스캔들’에서 주조연급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를 쌓아왔고, 2008년 영화 ’21’의 주연을 맡으며 한국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짐 스터게스는 최근 ‘키드네핑 프레디 하이네켄’에서 코르 반 호우트 역을 맡은 바 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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