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진한 초임 교사 지현우와 다시 여고생이 되어 ‘놀던 언니(?)’ 포스로 학생들을 제압하는 김희선의 모습은 앞으로 학교에서 벌어질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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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극본공모 우수상 수상작인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학교와 사회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앵그리맘’이 직접 해결하는 과정이 유쾌 통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앵그리 맘’은 ‘킬미, 힐미’ 후속으로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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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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