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영의 새 싱글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아이 노우 유어 셔츠(I know your shirts)’를 시작으로 ‘기브 업(Give Up)’, ‘2NITE’ 등으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연출이 돋보이는 무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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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영은 무대 구성,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앙코르 때에는 팬들이 우영을 위해 개사를 한 ‘해피 버스데이’를 불러주는 깜짝 이벤트와 케이크로 우영을 감동시켰다. 뿐만 아니라 JYP 박진영이 응원차 오사카를 방문하여 우영의 마지막 솔로 공연을 함께 했다.
지난 4일 투어 중에 발매된 우영의 솔로 싱글 ‘R.O.S.E’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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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은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전국 6개 도시 14회 공연의 아레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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