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에디킴은 침울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벽에 머리를 박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며 프린터기에 얼굴을 대고 복사하기도 한다. 뿅망치로 머리를 내려치던 에디킴은 강균성이 출연했던 ‘라디오스타’ 방송분을 보며 머리를 쥐어 뜯는다. 이어 윤종신의 사진이 등장하며 에디킴은 더욱 격렬히 머리를 뜯는다. 마지막으로 에디킴은 “노잼이라 미안. 다음엔 더 잘할게요. 구라 형, 에릭남 아니고 에디킴이에요”라며 영상을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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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에디킴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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