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욱은 신율의 납치사실을 알고 왕식렴을 찾아가 신율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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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식렴은 “이제라도 말귀를 알아들으니 다행이다. 그러니 그 계집을 살려달라는 뜻이냐”며 물었고, 왕욱은 신율이 있는곳을 되물었다.
왕식렴은 “여원공주께선 그 계집을 죽이라했고 난 그 계집을 살리라고 했습니다. 세원이가 누구의 말을 들었을까요 이번에도 청해상단을 내 손에 넣지 못한다면 부단주 그 계집을 바로 베어버릴 것 입니다. 이제 그 계집의 목숨은 전하의 손에 달렸습니다”라며 신율로 왕욱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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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빛나거나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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