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022303020616-540x1181.jpg)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6회에서는 한밤중에 한정호(유준상)와 한인상(이준)이 다른 사람 몰래 아기를 보러 갔다가 마주쳐 당황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정호는 부인 최연희(유호정)이 잠이 든 것을 확인한 뒤 침실을 나섰다. 한인상도 몰래 아기방에 다가가다 인기척을 느끼고 숨었다. 알고보니 한정호가 복도를 몰래 걷고 있던 것.
한정호는 아기 진영이를 안고 만면의 미소를 지었다. 그 순간, 한인상이 아기방에 들어왔다. 한정호는 당황하며 “시간을 어기면 어떡하느냐”고 다그쳤다. 그 순간, 유모가 들어와 두 사람 모두 당황해 코믹스런 장면이 연출됐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