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헨리가 전효성을 차지한 제임스에 질투했다.

10일 방송된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헨리가 선택을 받지 못하고 ‘0표클럽’의 멤버가 되었다.

커플 선정이 끝난 후 헨리는 전효성에게 접근 해 호감을 표현했고, 은근슬쩍 어깨동무를 하는 등 스킨십을 했다. 이에 전효성의 파트너 제임스는 “헨리가 지금 내 여자한테 작업 중이다. 나쁜놈”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상대방의 번호를 받기 위한 커플게임을 위해 스튜디오로 모였다.

파트너가 없는 0표클럽은 커플게임을 위해 비지니스 파트너를 골라야 했다. 자신에게 업히는 상대와 커플이 되는 룰로 헨리와 현우는 스페셜MC 이국주와 유승옥의 선택을 기다렸다.

유승옥의 돌진에 헨리가 힘없이 넘어지며 유승옥은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제임스는 이국주의 “자신을 업어볼 것이냐”는 질문에 흔쾌히 응했고 국주 업기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본 파트너 전효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제임스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였다. 이에 헨리는 질투를 못이기고 제임스의 엉덩이를 때렸다.

이 날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이휘재와 이특,스페셜MC 이국주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이 출연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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