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의 프로포즈를 받아 커플이 되었던 유승옥은, 나르샤를 선택 해 나온 배우 현우에 문희준을 버리고 앞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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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전 파트너 문희준은 “집 나간 마누라의 최후를 봤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이휘재와 이특,스페셜MC 이국주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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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every1’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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