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이성경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드라라 ‘여왕의 꽃’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두 여주인공 김성령과 이성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김성령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우리 왜 이러는 걸까요’ 라는 글과 함께 이성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눈썹을 위로 치켜 올린 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고 있다. 이성경 눈 밑까지 화장이 번져있는 상태에서 손을 볼에 가져다 댄 채 우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코믹한 두 사람의 표정과 자세는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한다.
김성령과 이성경이 모녀로 호흡을 맞추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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