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는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가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다. 단,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의 후손이란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또한 독재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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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음식 재료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그는 “원조쌈밥집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급의 모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대패삽겹살은 얇게 썰린 모양 때문에 지은 이름이다.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체인 업체에서 모돈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지 모든 대패삽겹살이 저급의 모돈이 아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 및 각 브랜드 매장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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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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