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타는 “윤미래 선배님을 정말 존경하지만 다른 여성 래퍼들이 부각 되지 않는 이유는 들으시는 분들이 계속 제2의 윤미래를 찾으셔서 그렇다”며 “우리는 제1의 누구다. 모두 개성이 있는데 윤미래 선배님에게 끼워 맞추는 것 같다. 제2의 윤미래를 찾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앞으로 나올 사람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 기준을 두지 말고 오픈 마인드로 봐달라. 그렇다면 여자 래퍼들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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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며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현재 키썸, 치타, 졸리브이, 제시, 육지담, AOA 지민, 타이미가 참여 중이며 최근 릴샴이 영구 탈락하고 미스에스 제이스가 합류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인기를 보이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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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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