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솥이 만들어지는 작업장을 찾은 MC들은 앞으로의 회식 자리를 책임질 ‘투명인간’의 공식 트레이드마크 무쇠 가마솥의 첫 탄생을 알리게 된다. 또한 함께 땀 흘리며 하루를 보낸 직장인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무쇠 가마솥표 음식까지 준비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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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앞으로 MC들은 여러 근무지를 다니면서 직접 만든 요리로 직장인들과 친밀한 교감에 나설 것”이라며 “회식은 힘든 업무의 마무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는 시간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투명인간’은 반복되고 고된 삶에 지친 직장인들과 함께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 등 6명의 MC들이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 즐거운 회식을 통해서 소통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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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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