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으로 슈퍼주니어 D&E 유닛활동을 시작한 은혁은 10일 오후 14시 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왕 앨범 나왔다!!!!!!! #너는나만큼 #디애니 #명반 #난꽁짜로받음”라며 직접 찍은 앨범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어제 닭갈비 집에서 싸인 받으러 오신 분들께 “너는 나만큼” 어때요~? 여쭤보니까 노래 나온 줄도 모르시더라구요. 엘프는 많이 듣고 있죠? 홍보도 많이 해주세요. #너는나만큼 #디애니 #웃프다 #이제첫방만했으니까 #홍보”라고 자신의 귀여운 굴욕일화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홍보를 부탁했다.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만든 센스 넘치는 합성사진도 함께 올렸다.
은혁이 직접 홍보하는 슈퍼주니어 D&E의 이번 타이틀 곡 ‘너도 나만큼’은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디어 템포 곡으로 슈퍼주니어 D&E만의 매력을 듬뿍 담고 있는 곡이다.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D&E는 2011년 ‘슈퍼쇼’에서 처음 결성되어 ‘떴다 오빠’, ‘아직도 난’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국에서 내는 첫 앨범인 이번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활동은 한국에서 뿐 아니라 ‘슈퍼주니어 D&E 재팬 투어 2015 -프레즌트-(SUPER JUNIOR D&E JAPAN TOUR 2015 -Present-)’콘서트 등으로 일본에서도 활발히 펼쳐질 예정이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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