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드 벤슨 감독과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그녀는 네드 벤슨 감독의 단편 영화 ‘웨스터너’에서 주연과 제작을 맡은 이후 5년만에 다시 한 번 그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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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엘리노어 릭비 역을 맡아 달라는 감독의 제안에도 흔쾌히 수락한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후 캐릭터 연구에 몰두, 극 중 코너 러들로(제임스 맥어보이)와의 엇갈린 사랑 속에서 갈등하는 릭비의 심리를 다층적으로 그려냈다.
작품이 제작되는 오랜 기간 동안 제시카 차스테인을 지켜봐 온 제임스 맥어보이는 “제시카가 감독님을 열정적으로 서포트하고 영화를 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그녀를 매우 존경한다”며 “제시카 차스테인은 항상 이 영화와 함께 걸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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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릭비:그남자 그여자’는 4월 9일 개봉된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드림웨스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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