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손을 모으고 과일을 맛보던 지율이는 이내 얼굴을 찡그리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신중하게 오렌지를 음미하던 지율이는 새콤한 맛에 끌렸는지 “또~”를 거듭 외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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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7일 방송된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두 딸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몸에 이상을 느낀 아내 김애리 씨가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진단을 받았고, 이에 김태우가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그 동안 ‘오마베’를 통해 가정적이고 친구 같은 아빠로 ‘차세대 딸 바보’에 등극한 김태우가 두 딸 소율, 지율에 이어 셋째까지 가지면서 일어날 다양한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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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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