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과일먹방
오마베 지율 과일먹방
오마베 지율 과일먹방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의 과일 먹방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하며 셋째 임신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은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둘째 딸 지율이가 오렌지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손을 모으고 과일을 맛보던 지율이는 이내 얼굴을 찡그리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신중하게 오렌지를 음미하던 지율이는 새콤한 맛에 끌렸는지 “또~”를 거듭 외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짧아진 앞머리에 볼살이 더욱 도드라지며 귀여움이 증가된 지율이가 새콤달콤한 오렌지에 빠져 앞으로 어떠한 먹방을 선보일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방송된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두 딸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몸에 이상을 느낀 아내 김애리 씨가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진단을 받았고, 이에 김태우가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그 동안 ‘오마베’를 통해 가정적이고 친구 같은 아빠로 ‘차세대 딸 바보’에 등극한 김태우가 두 딸 소율, 지율에 이어 셋째까지 가지면서 일어날 다양한 에피소드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임효성·슈의 라희·라율, 리키김·류승주의 태오·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이 출연하는 SBS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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