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방송을 통해서도 리키김은 간절히 셋째를 바래왔다. 그러나 아내 류승주의 뮤지컬 복귀로 인해 계획이 무산되었다가 뜻밖의 좋은 소식이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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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성우 피디는 “‘오마베’에 생긴 겹경사다. 육아프로그램에서 두 가족이나 셋째 아이를 갖는다는 건 이례적인 일” 이라며 “앞으로 육아를 넘어 각 가정의 태교 법까지 담아 더욱 리얼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키김은 아이들과 함께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 자유분방한 육아로 남다른 아메리칸 파파의 육아법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둥이 아빠로서는 또 어떤 ‘아메리칸’ 태교법 및 육아법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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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온 겹경사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 ‘오마베’는 김태우 가족과 리키김 가족의 연이은 셋째 임신을 계기로 다둥이 가족이라서 가능한 행복한 육아 이야기를 비롯, 점점 그 열기를 더하고 있는 똘똘이 주안의 교육법, 워킹맘 슈의 쌍둥이 구별법 등 오마베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SBS ‘오! 마이 베이비’ 는 3월 14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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