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의 참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곡은 성시경의 ‘좋을 텐데’, ‘두사람’ 뿐만 아니라 규현의 ‘사랑이 숨긴 말들’ 등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의 곡이다. 윤영준 작곡가는 곡을 소개하며 “호구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우리 모두의 순수했던 마음을 일깨워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히며 “드라마의 내용이 조금은 슬프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희망적인 느낌을 주는 곡을 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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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빨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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