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재욱은 지상을 초대했다. 도착한 지상은 “이제 말해보라. 인간을 해치지 않고 인간의 피를 취하는 방법을”이라고 물었다. 이에 재욱은 “매매혈을 통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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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은 인도의 매혈수는 합법이라며 그를 통해 구한다고 전했다. 그는 “상당한 금액을 치룬다”고 말했다.
이어 재욱은 금고을 열어 혈액을 보여줬다. 재욱은 “한국에 들어온 혈액을 재가공한다. 적혈구가 빠진 혈액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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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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