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2 ‘블러드’
BS2 ‘블러드’
BS2 ‘블러드’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블러드’ 이재욱(지진희)이 박지상(안재현)을 초대했다.

9일 방송된 KBS2 ‘블러드’에서는 재욱이 지상을 초대해 혈액을 구한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재욱은 지상을 초대했다. 도착한 지상은 “이제 말해보라. 인간을 해치지 않고 인간의 피를 취하는 방법을”이라고 물었다. 이에 재욱은 “매매혈을 통해서”라고 답했다.

불법이잖냐는 지상의 질문에 재욱은 “그렇다. 우리가 걸린 희귀병은 그 누구도 모른다. 우리가필요한 것은 혈액이다. 개인적으로 얻을 수 없다. 다른 루트를 통해 대가를 지불하고 구한다”고 답했다.

재욱은 인도의 매혈수는 합법이라며 그를 통해 구한다고 전했다. 그는 “상당한 금액을 치룬다”고 말했다.

이어 재욱은 금고을 열어 혈액을 보여줬다. 재욱은 “한국에 들어온 혈액을 재가공한다. 적혈구가 빠진 혈액이다”고 답했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