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감을 밝혔다.

8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하차 후 소감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남궁민은 “이제 다시 연기자 본분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록 가상이란 단어로 시작됐지만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며 지난 1년의 ‘우리 결혼했어요’를 추억했다. 또 “저희 커플 사랑해주신 많은 팬분께 정말 감사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준 그녀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홍진영을 언급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에 대해 “항상 응원할게 진영아. 홍진영 화이팅”이라며 가상 결혼생활을 함께했던 파트너 홍진영을 응원했다.

남궁민의 글에 홍진영은 “누가 이렇게 멋있게 글 남기래? 우리 민오빠 드라마 대박나자”라고 댓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지난해 3월 22일을 시작으로 지난 7일까지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해왔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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