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박인비가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리디아 고(18)를 2타 차로 앞지르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3승째를 거뒀다.
특히 박인비는 이날 대회에서 보기를 단 1개도 범하지 않는 등 완벽에 가까운 게임을 선보였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는 세계랭킹 1~3위인 박인비와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가 승부를 펼치게 돼 경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박인비는 시종일관 흔들림없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우승컵을 안았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박인비 시즌 첫 우승 달성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인비가 올랐다.
박인비가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리디아 고(18)를 2타 차로 앞지르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3승째를 거뒀다.
특히 박인비는 이날 대회에서 보기를 단 1개도 범하지 않는 등 완벽에 가까운 게임을 선보였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는 세계랭킹 1~3위인 박인비와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가 승부를 펼치게 돼 경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박인비는 시종일관 흔들림없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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