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세바퀴-친구찾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723580614468-540x574.jpg)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한 287회에 출연해 입담을 들려주었다.
이날 황석정은 “김광규씨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 저녁을 먹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었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김광규씨가 나한테 밥을 먹자고했는데 내가 촬영 때문에 시간이 안 된다고 했다. 촬영이 끝나고 김광규에게 ‘지금 시간 되냐’고 물으니, 다른 약속이 있었는데도 바로 달려오셨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자 당황한 김광규는 “지나가는 말로 밥 한 번 먹자고 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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