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돼지 옷 입고 어린이들과 행복한 놀이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캡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정준하가 돼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어린이집 특집이 다뤄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전 교육 이후 실제 어린이집의 일일교사로 투입됐다.

정준하는 돼지 동물 옷을 입고 나타났다. 정준하의 등장에 아이들은 신세계를 본 듯 호기심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정준하는 동요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오은영 박사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정말 즐거워 보인다”고 정준하를 칭찬했다.

어린이들은 정준하 돼지의 꼬리를 정말 좋아했다. 꼬리를 잡기 위해 몰리자 정준하는 당황했다. 오은영 박사는 “저럴 때는 게임의 룰을 설명하고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