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하연주가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되는 MBC ‘불굴의 차여사’에서 하연주는 원더우먼으로 깜짝 변신을 꾀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연주는 총알을 튕겨낼 수 있는 팔찌와 부메랑처럼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마법 무기인 황금관, 원더우먼이 가진 힘의 원천인 황금벨트 등 원더우먼의 상징을 최대한 재현하고자 했다.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난 하연주의 모습에 스태프는 “잘 어울린다”며 칭찬 일색이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하연주는 촬영 전 쑥스러워하기도 했지만 크로마키 앞에 서자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양 손을 허리에 올리고 양 팔을 크로스로 겹친 모습 등으로 원더우먼을 완벽히 표현하려 애썼다는 후문이다.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하연주의 모습은 9일 오후 7시 15분, ‘불굴의 차여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불굴의 차여사’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