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김예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탤런트 김예분이 쌍꺼풀 수술을 세 번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예분과 한민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예분은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되던 당시를 회상했다. DJ 김창렬과 한민관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다”고 말했고 김예분은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김창렬과 한민관은 계속해서 김예분을 칭찬했고 김예분은 “쌍꺼풀을 세 번 했는데 안 예쁘면 안 된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김예분의 발언에 김창렬과 한민관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예분은 방송국의 바뀐 환경을 신기해 하며 “신기하다, 정말 신기하다”라는 말을 되내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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