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건은 아침 일찍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대사가 잘 안외워졌던 김용건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불안한 마음을 달랬다.
ADVERTISEMENT
촬영을 다 마친 후 밤이 되어서야 집에 도착한 김용건은 우편함에 꽂혀있는 우편물을 보고 “대본 왔다”며 우편물을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끝없는 대본의 굴레에 김용건은 앓는 소리를 내며 자리에 앉았고, “고생했다”며 자신을 다독이며 잠시의 쉬는시간 후에 바로 대본을 집어 들었다.
ADVERTISEMENT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나혼자산다’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