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지존 서예안
‘K팝스타4′ 지존 서예안
‘K팝스타4′ 지존 서예안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K팝스타4′ 서예안과 지존이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고배를 마셨다.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의 마지막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8의 최종 멤버가 결정났다. 에스더 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가 TOP8에 이름을 올렸고 탈락 후보팀 박윤하, 릴리M, 서예안, 지존을 대상으로 시청자 심사위원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로 박윤하와 릴리M이 극적으로 TOP8에 최종 합류했다.

지존은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 TV에서 자주 보겠다. 연락 자주 하자”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존은 평소답지 않게 눈물을 보여 다른 참가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서예안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예안은 “정말 신기했다. 만나보지 못할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런 코멘트를 듣겠느냐.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이로써 생방송에 진출한 TOP8에는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에스더 킴, 케이티 김, 릴리M, 박윤하, 정승환, 그레이스 신이 이름을 올렸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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