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조사 결과와 관련, 강 원장은 “부실한 감정을 통해 나온 수사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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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부적절한 조치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작년 10월 20일 내가 재입원 시켰고 고인이 처음에는 따랐다. 그런데 두 시간 반만에 무단이탈을 했다. 매니저가 데려가버렸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는 “(의료과실을) 인정했으면 좋겠다. 아직도 병원에 사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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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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