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일본 첫 솔로 싱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우영 타워레코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2PM 우영의 첫 솔로 싱글 앨범 ‘R.O.S.E’가 발매 하루 만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랭크됐다.‘R.O.S.E’는 우영의 일본 첫 솔로 싱글 앨범으로 타이틀곡 ‘R.O.S.E’를 포함 수록곡 4곡 모두 우영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우영이 직접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아, 우영의 감성과 개성을 아낌없이 담아내어 팬들에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현재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는 물론,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세일즈 1위의 쾌거를 거두며 탄탄한 인기와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한 우영의 솔로 쇼케이스 투어 WOOYOUNG (From 2PM) Japan Premium Showcase Tour 2015 ‘R.O.S.E’는 2PM 우영에 감각적인 무대와 콘셉트, 웰메이드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총 9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일본 내 우영의 저력을 보여줬다.

2PM 우영은 3월 11일 오사카 파이널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본 23개 지역 총 30개 극장에서 동시 생중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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