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으로 출연한 신예 강한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9일 오전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순수의 시대’의 매혹적인 기녀 가희! 강한나의 진짜 ‘순수의 시절’ 모습 대공개! 모태미녀 강한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나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강한나의 유년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사진 속 강한나는 지금과 변함없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웃을 때마다 쏙 들어가 있는 보조개, 늘씬한 팔 다리로 ‘모태미녀’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한 강한나가 발레복을 입고 앙증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이번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무희 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끌고 있다.
한편 강한나가 출연한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텐아시야=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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