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육중완이 친구 샘 오취리와 우정 생존을 무사히 마친 뒤 ‘육족장’으로 돌아왔다.

육중완은 본인 스스로를 족장으로 적극 추천, 부족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얼떨결에 족장으로 선임됐다. 육족장의 활약은 생존 시작과 동시에 다방면에서 빛났다.

육중완의 첫 임무는 멤버들에게서 이전 족장 김병만의 그림자를 지우는 일. 육중완은 김병만을 ‘마니마니 병마니’라고 부르며 최하위계층으로 삼고 족장의 노하우를 하나하나 뺏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누구도 손댈 수 없었던 병만의 귀를 잡기도 했다. 이를 본 윤세아는 “육중완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병만 족장을 그렇게 함부로 대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족장이 되어 돌아온 육중완은 어떤 족장의 모습을 보여줄지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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