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무명은 자신이 태종(안내상)의 아들임을 알게됐다. 이후 태종을 만나러 가는 길에 도주했다. 무명은 옥에 갇힌 인엽을 찾아갔다. 무명을 본 인엽은 “날 또 속였다. 끝까지 나쁜 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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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명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니면 깨끗하게 네 손에 죽을게. 날 죽이고 네 아버지 복수를 해라”고 말한 뒤 인엽에게 키스했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JTBC ‘하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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