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은지
에이핑크 은지
에이핑크 은지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사이판에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은지는 7일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사이판에 와있다. 다들 잘 있지? 보고싶어도 사진 보면서 참아요”라며 “저녁 석양지는 바다 보면서 에릭 베넷(Eric Benet)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 들으니까 난리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은지가 석양을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수수한 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다.

에이핑크는 케이블채널 MBC플러스미디어 14주년을 기념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이판 특집에 출연한다. 창사일에 맞춰 총 2회로 방송될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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