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주는 리키김의 도움으로 목 치료를 하기 위해 외출을 했고, 그 틈을 타 리키 김은 아이들과 함께 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꺼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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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을 보고 나온 리키김이 이 광경을 목격했고,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내 리키김은 아이들과 마주보며 본격적인 밀가루 놀이에 돌입했다.
“왜 혼내지 않았냐”는 제작진에 리키김은 “제가 잘못한 거니까요”라고 대답하며 아메리칸 육아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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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과 아이들에게 “청소해”라는 불호령이 떨어졌고, 리키김은 태린이의 다리를 벌리고 밀며 밀가루를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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