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겨울부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910082613890-540x893.jpg)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의 마지막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 부자’를 선보였다. 이진아는 신비로우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선보여 TOP8으로 가는 열쇠를 거머쥐었다.
무대 후 양현석은 “이진아 씨 심사가 가장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긴장하는 이진아에 양현석은 “‘어? 이진아가 이런 노래도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좋게 봤다. 내 딸이 보면 좋아하겠다”며 만족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진아를 포함해 TOP8로 선정된 케이티 김, 그레이스 신, 정승환, 에스더 김, 스파클링 걸스, 박윤하, 릴리는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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