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도현ㅏㅁ’
‘비정상회담’ 윤도현ㅏㅁ’
‘비정상회담’ 윤도현ㅏㅁ’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오춘기 극복 방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오춘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도현은 “배철수 선배님이 해 준 얘기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윤도현은 “죽을 때까지 무언가 계속 도모하고 살 수 있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는 배철수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큰 힘이 됐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오춘기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또 ‘삼십대 중반인데 사춘기로 방황한다’는 직장인의 고민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30대 중반이라면 본인과 안 맞는 환경 등 방황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며 반박해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오춘기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9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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