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어느 멋진 날’
빅스 ‘어느 멋진 날’
빅스 ‘어느 멋진 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데뷔 3년 차 빅스 멤버들의 제주도 휴가의 모든 것을 공개한 MBC뮤직의 여행 리얼리티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이 10대 여심을 제대로 홀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7일 낮 1시에 방송된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이 10대 여성 타깃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1.54%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종편 전체 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빅스의 레오와 켄이 면요리 대결 일명 ‘면식대첩’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해당 장면이 방송되는 약 20분 동안 내내 3%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10대 여성 타깃에서의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8일 8회차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된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빅스의 100% 리얼한 모습과 방송 최초로 고백하는 멤버들의 서로를 향한 속내와 뜨거운 우정까지 담았다. 6명의 20대 청년 빅스의 솔직한 모습을 낱낱이 공개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서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다. 샤이니를 시작으로 f(x)와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여행을 공개했다. ‘어느 멋진 날’은 봄 시즌 새로운 스타와 함께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뮤직 ‘어느 멋진 날’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