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엑소
엑소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엑소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

엑소는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 디 엑솔루션(The EXO’luXion)’을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엑소는 콘서트와 더불어 최근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촬영을 마쳤다. 찬열은 “처음으로 다 같이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촬영했는데 처음으로 미니시리즈를 촬영해서 우리도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7일 첫 티저가 나왔는데 정말 분명히 부족한 것도 많고, 어색한 것도 많지만 엑소의 새로운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귀엽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위해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4월 중 방송된다.

엑소는 7~8일 공연에 이어 13~15일 3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총 7만 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구혜정 photonin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