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시청률 1위는 지난 1월 24일(토) 방송된 27회 중 신화그룹 사위 원재(이승준)가, 남우석(하석진)이 진짜 남진우임을 알게 되는 장면이다. 23:05분경, 분당 시청률은 41.1%(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하였다. 마씨가 사람 중 원재가 맨 먼저 우석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의 시청률 또한 35.6%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3위는 2월 1일 30회 방송분으로 건물주(염동현) 아내가 건물주와 풍금(오현경)의 관계를 오해하고 고시원에 들이닥치는 장면이다. 22:55분경 39.4% 분당 시청률 기록, 평균 시청률은 34.4%를 기록하였다. 건물주 아내로 출연했던 단역 배우까지 빛을 발했던 장면으로, 이후 월한(이종원)과 풍금의 관계는 급속도로 진전된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제공. MBC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