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리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건에 맞닥뜨린 역할에 최대한 집중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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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유리는 싱글맘 닥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을 후 아이에게 아버지를 만들어주기 위해 첫사랑 한열에게 결혼을 권하는 차미래 역으로 분했다.
이유리는 “결혼을 해서 그런지 아이들을 볼 때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 같다”라며 “더 애틋해졌고 아역배우로 나오는 이레와 호흡을 맞추다 보니 딸도 낳고 싶다.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다”리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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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ciel@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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