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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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의 컴백에 지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정오 공개된 보이프렌드의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포미닛 권소현은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보이프렌드를 응원했다. 정민은 권소현에게 “12시에 우리 음원 나와. 홍보해줘”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보냈고 권소현은 “너도 해줬는데 해줘야지!”라며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씨스타 보라와 효린도 각각 “보이 친구들 음원과 뮤비가 나왔어요. 좋다 좋다. 많이 들어줘요”, “신비감이 철철 흐르는 우리 보이프렌드. 그 속으로 다 드루와”라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니콜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로 변신한 보이프렌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뮤직비디오 주소를 태그했다. 그 외에도 정기고, 주영,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등이 보이프렌드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얘기를 담은 곡이다. 고민하지말고 신나게 사랑을 즐기자는 주제를 다채로운 비트와 리듬으로 표현한 댄서블 트랙이다.

보이프렌드는 ‘바운스’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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