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근황 사진 공개 “외로움의 아이콘들”

가수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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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가인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가인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로움의 아이콘들. 고생. 참을성’이라는 글과 함께 안무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눈을 감은 채 안무가의 볼에 뽀뽀를 하는 시늉을 하고 있다. 청록색의 헤어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인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한다.

가인은 오는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9일 오후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의 프리뷰 비디오를 공개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가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