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김상경은 “노출 장면이 방송된 다음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그랬는데 괜찮아?’라고 물었다.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면서 ‘잘 벗었다! 잘 쌌다!’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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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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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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