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미즈하라 키코가 올랐다.



#미즈하라 키코, 극비 입국 후 YG관계자 차량으로 이동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 입국해 화제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미즈하라 키코는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입국 직후 열애설 상대인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이 날 신원이 노출되지 않기 위해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해 10월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있던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07년 일본 잡지 ‘비비’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영화 ‘플래티나 데이터’, ‘진격의 거인’과 드라마 ‘야에의 벚꽃’,’마음이 부서지네요’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 하고 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미즈하라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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